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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집중] 나는 초집중 자이다

    2020.08.09 by 화사님

  • [다시 보는 5만년의 역사] STORY : 별자리에 서사를 더해 이야기를 만들다

    2020.07.26 by 화사님

  • [Note] 냉정한 이타주의자 DOING GOOD BETTER

    2020.06.30 by 화사님

  • 기억을 조작하는 순간, 그것의 힘 Moments manipulating memory, Its Power.

    2020.06.28 by 화사님

  • [Note]순간의 힘 The Power of Moments

    2020.06.28 by 화사님

  • 피노키오가 사는 동화밖의 이야기

    2020.06.24 by 화사님

[초집중] 나는 초집중 자이다

초집중의 저자 니르 이얄은 말하자면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Distraction]에 대한 은밀한 심리를 연구하는 연구가 이다. 그런분이 말하는 집중하는 법이란 역으로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반대로 생각하는 것들이었다. 저자의 소개와 함께 가볍고 빠르게 마음은 무겁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책에서 찾아 지금 삶에 적용하고 있는 몇가지를 함께 나누어 보려고 한다. 나는 초집중 자이다 모든일의 시작은 믿음이다. 집중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계속 집중할 수 있다. 스스로 믿는것이 중요하다. 나는 먼저 믿기 시작했다. 나는 초 집중 자이다. 스마트폰이 없다고 해서 딴짓이 줄어들지 않는다. - 나를 지배하는가? 나를 지원하는가? 저자는 집중을 방해하는 여러가지 요소들을 없애면서 환경설정을 하려고 했다. ..

카테고리 없음 2020. 8. 9. 21:55

[다시 보는 5만년의 역사] STORY : 별자리에 서사를 더해 이야기를 만들다

처음 제목을 보고 친구가 물어보았다. 왜 5만년이냐고? 왜 5만년일까? 인류가 태동하고 문화다운 문화를 이끌어 갔다 본 역사가 5만년이었다. 우주의 역사 132억년을 1년의 달력으로 보았을 때 인간의 역사는 겨우 8분남짓 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인류가 문명 또는 문화라고 부를 수 있는 시간은 120초 정도인 것 같다. 그럼 우리는 왜 이런 역사를 공부하는 것일까 고민하게 된다. 나 스스로 답을 내려보면, 자신에 대해서 알고 인정하고 숙고하는 일은 스스로 존재의 의미를 찾으려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려는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인류와 우주의 역사를 알고 공부하고 숙고하는 것또한 거대한 흐름속의 하나의 존재로서 의미를 찾고 살아가는 노력이 아닐까 답을 내려본다. 그리고 제3자처럼 방관자처럼 또는 역사의 일부를 이..

카테고리 없음 2020. 7. 26. 21:53

[Note] 냉정한 이타주의자 DOING GOOD BETTER

소득 상위 1% 연소득이 5만 2000달러 이상이라면 전세계 상위 1% 2만 8000달러 만 되도 전 세계 상위 5% 부유한 나라의 국민들은 주변 사람과 자기를 비교하기 때문에 자신의 소득 수준을 과소평가 하기 쉽다. 똑같은 금액으로 미국의 일반인보다 가난한 나라의 극빈층에게 100배 더 많은 편익을 제공할 수 있다는 추론 내가 나서서 도와봤자 양동이에 물 한방울 더 보태는 격이지 뭐가 달라지겠어. 문제는 물 한방울의 크기지 양동이의 크기가 아니다. 마음만 먹으면 우리는 매우 커다란 물 한방울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같은 비용으로 우리가 누리는 편익보다 100배나 더 많은 편익을 남에게 제공할 수 있다. 우리가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그렇다 해도 우리가 수천명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

카테고리 없음 2020. 6. 30. 14:57

기억을 조작하는 순간, 그것의 힘 Moments manipulating memory, Its Power.

그동안 나는 착각을 하고 있었다. 기억을 좋다 좋지 않다를 판단하는 것은 평균값이 아니었다. 기억의 색은 순간에 좌우되고 있었던 것이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나의 이정표가 되었던 순간은 언제였을까? 2000년, 밀레니엄이 시작 되던 날 대학교에 들어가던 날 30살의 생일 회사에서 상을 받던 날 첫 휴양지 여행 등 삼십몇년의 긴 삶중에서 기억나는 어떠한 순간은 아주 찰나였을 뿐이고 그 어떠한 순간은 길고 지루한 잊어버리기 쉬운 일상속에서 이루어 졌었다는 것이다. 365일을 살면서 작년에 기억나는 것이 몇일간의 해외여행이라는 것은 그 내내의 시간이 안타깝지만 우리는 아주 가끔의 감동적인 순간만을 기억하는 것이 사실인 것 같다. 그리고 그 순간들은 어떠한 첫번째의 경험이고 나이가 들면서 첫번째라는 신선함을 사..

카테고리 없음 2020. 6. 28. 21:56

[Note]순간의 힘 The Power of Moments

기억의 대부분은 반복된 루틴 속에 삽입 된 기억 순간이라는 것은 대부분 첫 번째의 순간 결정적 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우리는 모두 살면서 결정적 순간을 맞이한다. 졸업생 서명의 날 의도적으로 계획되었다고 해서 그 특별함이 사라지진 않는다. 책의 목표 : 결정적 순간들을 분석하여 공통적인 특성을 파악한다. 결정적 순간을 창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과거의 경험을 기억할 때 대부분의 사건을 무시하고 몇몇 특정한 순간만을 떠올리기 때문 가장 인상적인 순간을 기억하는 경향 대부분은 잊어버리기 쉽지만 가끔 아주 감동적 오래 기억되고 깊은 의미를 지닌 짧은 경험 졸업생 서명의 날, 네 아이스바 핫라인 입니다. 결정적 순간을 창조하는 4가지 요소 : 고양, 통찰, 긍지, 교감 고양의 순간 : 감각적 쾌감 통찰의 ..

카테고리 없음 2020. 6. 28. 19:43

피노키오가 사는 동화밖의 이야기

모두 거짓말을 한다. 구글 검색이 그토록 귀중한 이유는 데이터가 많아서가 아니다. 사람들이 솔직한 생각을 내놓기 때문이다. 디지털 자백약 누구나 페르소나, 사회적인 가면을 쓰고 이 세상을 살아간다. 그리고 그 속내를 차마 가까운 사람들에게 까지 꺼내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다수 일 것이다. 이사람들의 대나무 숲은 다름아닌 구글의 검색창이다. 반짝이는 커서뿐인 뽀얀 창 앞에서 그들은 몰래 그들의 진심을 꺼내놓고는 후련한 마음으로 자리를 뜰 지도 모른다. 아무도 모를것이라는 마음에 본심을 꺼내놓고 난 자리에는 바람이 대나무 숲 깊숙하게 본심을 전달한다. 그 마지막 자리는 구글의 빅 데이터이다. 이 책에서의 흥미로운 점은 트럼프의 대선을 예측했다는 점이다. 15년 전 사람들은 미국최초의 흑인 대통령에 열광했으며 ..

카테고리 없음 2020. 6. 2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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