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집중] 나는 초집중 자이다

초집중의 저자 니르 이얄은 말하자면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Distraction]에 대한 은밀한 심리를 연구하는 연구가 이다. 그런분이 말하는 집중하는 법이란 역으로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반대로 생각하는 것들이었다. 

 

저자의 소개와 함께 가볍고 빠르게 마음은 무겁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책에서 찾아 지금 삶에 적용하고 있는 몇가지를 함께 나누어 보려고 한다.

 

 

나는 초집중 자이다

 

모든일의 시작은 믿음이다. 

집중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계속 집중할 수 있다.

스스로 믿는것이 중요하다.

 

나는 먼저 믿기 시작했다.

 

나는 초 집중 자이다.

 

 

스마트폰이 없다고 해서 딴짓이 줄어들지 않는다.

- 나를 지배하는가? 나를 지원하는가? 

 

저자는 집중을 방해하는 여러가지 요소들을 없애면서 환경설정을 하려고 했다. 나도 비슷한 일을 많이 해봤다. 

앱을 지우고, 핸드폰을 꺼두고, 불필요한 카톡창을 나가기도 했다. 하지만 자꾸 끌어당김이 생기고, 평소에 하지않던 부지런함을 보여주면서 다시 딴짓을 하고있는 나를 발견하곤 했다.

 

사실 이런 환경설정은 도움이 되기는 한다. 하지만 딴짓의 시간을 공란으로 두는 바보같은 행동이 나를 다시 딴짓으로 돌아가게 했다는 것이다. 그럴때 이 책을 상기하고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다.

 

'이 계기가 나를 지배하는가, 나를 지원하는가?'

 

 

10분의 욕구 탐색 시간

 

갑작스럽게 딴짓의 욕구가 올라올때,

나의 경우, 야식을 먹고싶거나 해야할일이 생겼는데 산책을 하고싶거나 할 때가 있다.

 

그럴때 책에서 나온 10분 탐색시간을 갖는다.

순간적인 욕구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시계로 10분 타이머를 맞춰두고 (당연히 무음으로 해둔다) 10분뒤에도 하고싶으면 해야지 하고 그 순간을 벗어난다.

너무 당연하게도, 다시 집중을 하게되면 시계의 알람소리를 들을 일도 없었다. 

 

10번중에 8번은 효과를 보았던 것 같다.

 

 

완벽한 하루의 설정 - 24시간 일정표

 

비어있는 시간은 나를 딴짓의 욕구로 빠트린다.

나는 구글캘린더를 즐겨 이용한다. 

재택을 오래했기 때문에 해야할 업무는 그 시간에 맞춰 해야하도록 정해져 있고, 으례 그 일정을 잘 따르는 편이었다.

그리고 특별한 약속이 생겼을 때 바로 구글캘린더에 등록하는것이 습관이 되어있었다.

 

하지만 이 캘린더를 딴짓방지에 이용할 생각을 못했다.

 

해야할일이건 휴식시간이건 빽빽하게 짜서 (시간은 여유롭게) 24시간 일정표를 만들었다.

그리고 너무 놀랍게도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야 하기에 삐그덕 거리면서도 일정표를 생각하는 나를 발견했다.

하루 이틀 해보니 효과가 좋았고 역시 피로도가 컸다.

그리고 삼일째 계획을 세우지 않으니 역시 나의 생활은 다시 나태해졌다.

 

조금 부지런히 전날 자기전 계획을 세우는것이 중요했다. 

조금 귀찮아 질 수다는 생각에 반복적인 일정은 사소한 것이라도 반복적으로 하도록 설정해두니 훨씬 수월해졌다. 

 

이렇게 초집중은 내 일상에 조금씩 스며들고 있다.

 

 

초집중 책을 보면서 함께 엮으면 좋을것 같은 책과 습관이 생각났다.

탁월한 인생을 만드는 법 이라는 책을 보면, 

습관 목표와, 달성목표가 나온다. 이런 습관 목표와 달성목표의 액션플랜을 

매일매일 일상의 일정플랜에 짜고

얼마남지 않은 2020년 나의 목표를 위해서

다시 마음잡는 계기가 되었다. 

 

 

Nir Eyal, the author of INDISTRACTABLE, is a researcher who studies the secret psychology of distraction, so to speak. The way he said to concentrate was to think in the opposite direction of the distractions.

With the author's introduction, I was able to read the book lightly and quickly with a heavy mind.

And I'm going to share some of the things I find in books and apply them in my life now.

 

 

I am a superconcentrator

The beginning of everything is faith.
People who think they have the ability to concentrate can continue to focus.
It is important to believe in yourself.

I started to believe.

I am a super concentrator.

 

 

Just because you don't have a smartphone doesn't reduce your distractions.

-Does this moment dominate me? Or, does this support me?

 

The author tried to set the environment while removing various factors that distracted from concentration. I've done a lot of similar things.

I deleted the app, turned off my phone, and left unnecessary KakaoTalk conversation windows. However, I was constantly attracted, and I found myself doing the same thing again, showing diligence that I did not normally do.

 

In fact, these configurations are helpful. However, the stupid act of leaving the time of doing something blank made me go back to doing other things(idlings). At that time, I remembered this book and thought this way.

 

-Does this moment dominate me? Or, does this support me?

 

 

10 minutes of Desire seek time

 

When the desire to do other things(idlings) suddenly rises,

In my case, there are times when I want to eat late at night, and when I want to take a walk even though I have something to do.

 

At that time, I have a 10-minute time from the book.

To check if it's a momentary desire or not, I set a 10-minute timer on my watch (of course I leave it silent), and if I want to do it even after 10 minutes, have the time for that thing.

Not surprisingly, I have rarely heard the alarm sound from the clock when I focused again.

 

Eight out of 10 seems to have worked.

 

 

Perfect day setup : 24-hour itinerary

 

The vacant time on the calendar plunges me into a desire for other things(idling).

I love to use Google Calendar.

Since I had been working from home for a long time, the tasks to be done were scheduled to be done according to the time, and I tended to follow the schedule well.

And it was a habit to register in Google Calendar right away when a special appointment was made.

 

However, I didn't think of using this calendar to prevent mischief.

 

Whether it was a to-do or a break, I made a 24-hour itinerary with tightly packed (time is loosly).

And, to my surprise, I found myself thinking about the schedule while squeaking because I had to keep my promises.

After a day or two, it was efficient and also fatigued.

And since I didn't make plans for the third day, my life became lazy again.

 

It was important to plan a little diligently before bed the day before.
I thought it could be a little annoying, so it became much easier to set the repetitive schedule to be repeated even for trivial things.

In this way, INDISTRACTIABLE is gradually permeating my daily life.


I thought about books and habits that I would like to read together with INDISTRACTIABLE.
In a book called Your Best Year Ever,
Habit goals and achievement goals are written. These habitual goals and achievement goals are prepared in the daily schedule plan.
For my goals in 2020
It was an opportunity to settle again.